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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하순 산길을 등산하고 내려오는중
이상한 발자국을 발견했다.

2개의 발자국중 작은것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성견의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알 수 없었는데 난생 처음 보는 크기였다

사이즈는 스마트폰 정도의 크기 혹은 살짝 작았으며
12-14정도 되어보였다.
내 신발 사이즈는 270이다.
더 놀라운 것은 몸체의 크기다.

보폭은 170인 내 보폭과 비슷해보였음.


성견 리트리버와 보폭도 다름을 볼 수 있다.
곰. 너구리. 족제비 종류는 아니고
개과, 고양이과 동물인데 이곳에는
오래있었지만 야생개가 없다.
발가락도 길고 발톱도 찍혀있어서 표범이라고 단정짓기도
애매한 부분이다. 이 동물은 무슨 동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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