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작업1 소나무 탁자 만들기. 평탄화 수평작업. 대패 [1] 소나무 원목을 가공하여 좌식탁자를 만들어 볼 것입니다. 탁자를 만들기위해 반지름 최소 20cm이상 되는 나무를 사용했고 반으로 자른 후 약 1년간 실외에서 말리기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마른 나무를 가지고 수평을 맞추러 갑니다. 방문한 곳은 봉화목재입니다. 봉화 유곡농공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를 세워 주차하고 나무들은 무게가 상당하고 지게차로 옮겨야 하기에 아래에 나무토막을 받춰 줍니다. 실시할 작업량은 7개입니다. 기계로 수평을 맞추고 톱질을 시작합니다. 대패는 아닌데 톱으로 수평을 맞추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큰톱으로 그토록 단단하던 나무가 종잇장 처럼 잘려버립니다. 여기서 크기조절을 할 수 있는데 목재 중심부의 큰것만 사용하고 작은 부분은 버리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 사진정도 두께가.. 2020.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