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1 봉화 고향집식당. 청국장 메뉴 하나만으로 승부 보는곳 봉화에서 춘양으로 가는 구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허름한 집에 차량들이 북적북적한 곳이 눈에 띈다. 허름함. 촌스러움. 단순한 메뉴판. 오래된 간판. 좁은곳에 많은 사람들. 흔히들 맛집이라는 기준에 정확히 일치한다. 청국장과 순두부 메뉴를 주문한 모습이다. 입구 주차장 모습이고 차량이 5~6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하다. 옆쪽과 도로건너편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다. 이날 주말 점심무렵이었는데 차량이 최소 10대이상은 있었다. 좌식이며 방이 세군데 정도가 있다. 야외테이블에서 입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선택지는 많이 없다. 메뉴판. 청국장과 순두부를 주문하면된다. 기호에따라 모두부를 주문해서 맛볼 수 있다. 이런 단출한 메뉴판을 볼 때 기분이 좋아진다.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 .. 2020.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