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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영화 추천! 하트 오브 더 씨(In the Heart of the Sea) 영화후기, 평점

by DDBROS.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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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영화 한편씩 보는 낙으로 살고 있는데요.

넷플릭스는 종류는 많은데 막상 뭘 봐야할지 모르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오늘 영화 하나 추천드리겠습니다.

 

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크리스햄스워드 주연

 

 

 

장르 " 액션 / 드라마 "

비슷한 느낌의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마션, 캐리비안의 해적"

추천점수 " 9 / 10 "

추천이유 " 단순한 상어, 악어와의 싸움으로 생존하는 영화가 아니다.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영화 "

 

작품에 대해 짧은 소감

" 아무생각없이 영화가 보고 싶었다. 푸른색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서 큰  고래와 

거대한 돛을 단 배 한 척은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그러나 그 두 개의 요소는

아름다운만큼 무서움도 가지고 있다. 고래기름을 얻기 위해 재밌게, 치열하게 사는

인간의 모습과 처절한 생존장면을 보다보면

아무 생각없이 살고있는 내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된다."

 

네이버평점

 

줄거리

어두운 밤, 허먼 멜빌은 급한 발걸음으로 누군가의 집을 찾는다. 그는 바로 94일간 7,200km 표류했던 21명의 조난대원들 중 살아남은 8명 중 한 사람. 허먼 멜빌의 끈질긴 요청과 부인의 간곡한 부탁으로 그는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지옥과도 같았던 그 때의 기억을 조심스레 꺼낸다. 1819년 여름, 포경선 에식스호는 낸터킷 섬에서 항해에 올랐다. 그러나 15개월 뒤, 남태평양의 한가운데서 길이 30m, 무게 80톤의 성난 향유고래의 공격을 당하면서 238톤의 배가 단 10분 만에 침몰한다. 침몰한 배에서 살아 남은 21명의 선원들은 3개의 보트에 나눠 타고 육지를 찾아 나서지만 남아있던 건빵도 식수도 떨어져 간다. 가족보다 더욱 끈끈했던 그들은 거친 폭풍우와 절망, 고독, 양심과 싸우면서 먹을 것도, 희망도 없는 망망대해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으로서 가장 비극적인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gwKfn4SeT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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